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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극화, 빈부격차 없애는데 주력이건희 의원, 빈부격차완화대책특위 위원장 맡아

[광주]경기도내 각 자치단체 및 사회계층간의 양극화와 빈부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의회가 <빈부격차완화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건희(한나라당, 광주, 교육위)의원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17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도의회 특별위원회회의실에서 <빈부격차완화대책특별위원회>의 위원장 및 부위원장, 간사 등을 선출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 이건희 의원(한나라당, 광주)
 
특위는 지난 10월 17일 이태순 의원 등 15인이 발의한 경기도의회 빈부격차완화대책특위 구성결의안에 따라 의회 운영위의 심사를 거쳐 도의회 본회의에서 구성 완료된 뒤 위원 20인으로 발족, 오는 2008년 6월 30일까지 활동을 벌이게 된다.

특위 위원장 선임에 있어 도의회는 의회 전원이 호선으로 만장일치로 결정했고 이건희 의원이 만장일치에 의해 위원장직에 선임 돼 수락했다.

이건희 의원은 수락연설에서 "특위 구성이 늦은감이 있다"면서도 "현 정부의 부동산정책 실패로 서민들이 내집 마련을 포기하고 경기침체로 인한 일자리도 구하지 못해 실직자가 속출하는 형편에 처해있다"고 말했다.

또, "1일 막노동을 하는 노동자들이 새벽에 일자리를 찾아 헤매지만 그마저도 노동일을 얻지 못해 안주도 없이 소주를 마시고 돌아가는 분들을 볼 때 가슴이 아팠다"며 "특위 일을 열심히 해야만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건희 의원은 내년도 사회보장비가 1조4천억원 정도이지만 특위에 배정된 예산은 없다고 설명하고 하지만 관련 삼임위인 사회복지위나 보사여성위에서 어려운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 때 그쪽에 예산들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특위 부위원장엔 유영근 의원(한나라당, 김포, 문화공보위)이 선임됐고 간사에는 백승대 의원(한나라당, 광명, 문화공보위)이 맡았다.

간사를 맡은 백승대 의원은 "상임위 소속보다는 도의회 차원에서 양극화나 빈부격차 완화를 위해 노력해달라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 이건희 의원은 "소속 상임위나 정당을 떠나 도민을 위한 특위"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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