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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희망을 느겼습니다"道 자치행정국장으로 영전하는 정흥재 부시장

"광주에서 희망을 느겼습니다. 광주에서의 인연은 또 다른 만남을 위한 출발이라고 생각하며 좋은 기억만 갖고 떠나겠습니다"

   
 
 
29일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는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으로 영전하는 정흥재 부시장의 이임식.

지난 2005년 2월 부임 이래 1년 6개월여의 기간동안 시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정흥재 부시장은 광주를 떠나는 아쉬움을 표현했다.

광주시장이 부재한 상황에서 부시장의 역할과 시장 권한대행으로서의 역할을 모두 소화해야 했던 정흥재 부시장은 만감이 교차하는 듯 했다.

정흥재 부시장은 부임 후 올해 6월까지 시장권한대행을 맡으며 시에 산재한 민원업무처리와 현안사항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시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었다.

부임 첫해인 지난해에는 '목현동 골프연습장허가건', '신일아파트 앞 산지전용허가건' 등 다수민원을 다루며 현장방문 및 친화력을 바탕으로 주민과의 대화로 원만한 해결을 이끌어냈다.

또한, '목현천자연형하천정비사업', '하수물량배분관계' 등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시의 현안사항들을 관계자들과의 협의 및 공청회 등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해법을 찾아 마무리했다.

고품격의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청사 및 행정타운 조성', 부족한 여가 및 체육활동 공간 확보를 위한 '문화스포츠센터 및 종합운동장 건립추진', 양질의 교육인프라 구축을 위한 '시립도서관 건립', 노인층의 여가 및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인복지회관 건립 사업' 등 부시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시의 역점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노력해 왔다.

정 부시장은 이임사를 통해 "22만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의 도움으로 재임기간 동안 별탈 없이 떠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 참석한 직원들에게 "조직의 주인으로서 주인의식을 갖고 항상 적극적으로 목표에 대해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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