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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시장, 교육이 우선사업 '특별지시'지원폭 확대 등 교육발전 밑그림 그리기 분주

조억동 광주시장은 취임식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교육부분에 남다른 관심을 표현했었다.
당시 조 시장은 교육발전을 위해 관계기관의 요청이 있을 경우 우선협의를 할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일환으로 조 시장은 최근 관계부서에 교육관련 예산 편성 및 계획에 대한 상세 프로그램을 작성하라고 특별지시 했고 민선 4기 첫해의 교육부분 지원이 윤곽을 들어내고 있다. <편집자 주>

   
 
 

#최상위급 원어민교사 배치

광주시의 경우 무려 6년전 부터 각급 학교의 원어민 교사를 위한 예산지원을 하고 있다.
적극적인 관심을 수치로도 입증 돼 광주지역은 한 학교당 0.86명의 원어민 교사가 활동하고 있어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3위 수준에 위치해 있다.
4위인 과천 0.7명, 5위인 가평 0.52명 등을 고려 하면 단연 돋보이는 원어민교사 배치율이다.
원어민 교사들은 소규모인 경우 1명이 2~3개 학교의 수업을 담당하지만 반대로 규모가 큰 학교는 2~3명이 한 학교에서 근무한다.
광주시의 경우 예산지원 규모가 좋아 원어민 교사들은 1년차인 경우 월평균 2백만원의 급여를 받고 3년차인 경우는 2백20만원 정도의 보수를 지급받는다.
여기에 수십만원 수준의 건강보험료 및 각종 세금지원이 뒤따르고 추가 수당 혜택도 있다.
기거할 수 있는 주택지원은 물론이고 냉장고, 침대 등 생활용품 일체도 제공 된다.
이처럼 생활여건이 좋기 때문에 그만큼 원어민교사들은 일선학교에서의 원어교육이 적극적일 수 밖에 없다.
이런가운데 광주시는 올해의 경우 28개교에 26명의 원어민 교사를 배치하고 관련예산 11억3천여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 교육당국의 예산으로 3명의 원어민교사가 추가 배치돼 광주지역은 28개교 학교에 31명의 원어민 교사가 활동, 1개교에 1명 이상의 원어민교사가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내년엔 교육청과 협의 해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지원폭을 확대할 방침이다.

#각급 학교 발전에 9억원 지원

각급 학교에 대한 교육협력 사업도 점자 확대될 전망이다.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각급학교의 다양한 복지시설 증대에 쓰일 예산의 규모 확대도 광주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올해의 경우는 초, 중, 고교 11개교에 9억1천만원의 예산이 투입 되고 광주시는 관련예산 2억7천3백만원을 추경예산에 편성할 계획이다.
내년도엔 2개교를 추가 지원 해 혜택을 받는 학교는 현재 11개교에서 13개교로 늘어난다.
이 중 도궁초교와 번천초교엔 2억을 지원 해 '돌아오는 농촌학교 육성' 사업인 소규모 학교 살리기에 쓰여진다.
광주중앙고교엔 3억5천만원을 들여 좋은학교만들기 사업이 진행된다.
또, 광주고교와 경화여중교엔 외국어 기반조성사업으로 8천만원이 지원되고 도곡초교, 탄벌초교, 광주초교, 오포초교, 경안초교, 도수초교 등엔 2억8천만원으로 초등교 원어민 교사가 배치된다.
이 외에도 양벌초교엔 3억2천9백만원으로 다목적실이 신축되고 유치원연합회에는 환경개선사업으로 2천만원이 투입된다.
각급 학교의 체육 특기자 지원을 위해 광주시 체육진흥팀은 2억여원을 '체육 우수코치 및 선수육성'에 사용하고 체육 우수팀 육성 사업으로 6천4백만여원이 지원된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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