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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억동 號, 공격적 민원처리에 역점"일해야 산다", 긴장 속 민원행정 정착

간부 공무원 8시 출근, 업무 효과적 수행
다면평가 등 예측가능한 인사시스템 도입


#민원처리의 혁신적 변화

   
  # 조억동 광주시장
 
광주시는 시민만족의 행정구현은 고품격의 대 행정서비스 제공 및 민원의 철저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판단, 이를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우선 광주시 공무원은 과장급 이상 간부진이 오전 8시까지 출근하고 나머지 공무원들도 8시 30분까지 출근 해 출근 시간을 평소보다 앞당겨 그날그날의 업무준비에 나서기로 하는 한편, 민원처리 등 주어진 업무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특히, 민원처리 기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하기 위해 이미 민원처리를 획기적으로 단축시킨 타 자치단체의 사례를 파악 해 광주시에 도입하기로 했다.

실무종합심의회도 매일 운영하는 한편 사전심사청구제도도 도입했다.

민원처리 예고제도 시행됐고 민원담당 공무원의 친절교육과 법규연찬 등 특단의 대책이 강구됐으며 민원처리와 관련한 시민들의 불신을 해소해 신뢰받는 민원행정을 정립하기로 했다.

이른바 <시민만족 행정구현을 위한 혁신운동>을 전개키로 한 광주시는 5개팀 46명으로 구성된 시정혁신 연구모임을 운영하고 있고 민원인 응대시 우선 일어나서 웃으며 맞이하는 자세를 갖는 등  SISO(We stand, Innovate, Smile and Organize for you) 운동에 돌입해 있다.

또, 공무원들을 상대로 고객만족 혁신 워크샵과 행정혁신 특강도 올해 안에 실시한다.

이러한 시스템은 올해 하반기까지 해당 부서를 중심으로 시범운영되고 내년 1월부터는 전부서에 확대 실시된다.

민원의 신속한 처리도 함께 시행된다.

주민자치과장을 중심으로 민원처리의 지연처리 및 원인분석이 그때그때 이루어지며 1일 결산을 통해 민원이 배분되는 즉시 검토처리 될 수 있도록 실과소장이 협조할 수 있도록 했다.

부서간의 문서 협의가 필요 할 경우 타업무에 우선 해 협의하도록 하고 명백한 의견을 제시하도록 했다.

특히, 인터넷 민원의 경우 신속하고 명쾌한 답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원행정을 강화했다.

민원처리의 결과도 주간보고 체제로 전환됐는데 매주 금요일 간부회의시에 민원접수처리 현황이 각 국장에게 보고되고 실과소별로 1일 결산제가 시행된다.

#예측 가능한 인사 단행

민선 4기엔 공정한 인사운영과 행정조직 정비가 펼쳐진다.

투명하고 예측 가능한 인사를 운영하겠다는 것인데, 인사운영기본계획이 공개되는가 하면 다면평가제 운영지침이 개선된다.

실적가점의 부여기준과 격무부서 지정을 통한 연공서열 위주의 인사가 탈피되며 이는 올 하반기부터 적용된다.

경력과 능력, 시정기여도, 담당업무의 질과 양, 다면평가 결과 등이 종합적으로 감안 돼 합리적으이고 예측가능한 인사가 이루어져야 조직의 활성화 및 활기찬 시정이 이루어진다는 판단때문이다.

효율적인 행정조직의 정비도 추진된다.

행정의 수요와 환경변화의 분석을 통해 행정의 효율성과 주민편의를 위한 조직으로 정비되는 것.

행자부의 총액인건비제 시행과 관련해 각 자치단체에 대한 총 정원 확정과 맞물린 조직정비도 연내에 추진된다.

   
  #광주시청 본청 민원실
 
#디지털 시대 맞는 정보 제공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행정서비스도 제공된다.

핸드폰을 이용해 지방세의 비과세 및 감면, 처리단계별 진행사항이 안내된다.

또, 문자메시지를 이용 해 다양한 납세정보가 제공되고 통화연결음을 통한 각종 시정안내 및 홍보가 내년도부터 시행된다.

무인민원발급기도 추가로 설치 돼 도시전반에 무인발급센터가 확대된다.

무인민원발급기는 현재 경안동사무소와 시청민원실, 실촌읍사무소, 남한산성정보화마을, 오포농협신현지점 등 5개소에 설치 운영중에 있는데 내년까지 보건소, 초월읍 하나로마트, 오포읍 양벌농협 등지에 3개소가 추가 설치된다.

또, 정보화 시대에 맞춰 광주시에서 생산되는 각종 행정자료 등의 기록물을 자료관시스템으로 이관 해 시민들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하는 한편 검색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다.

지난해에 자료관시스템은 이미 구축 완료됐고 올해 1억원의 예산을 들여 1천3백권, 26만매의 기록물이 전산입력된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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