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JCI KOREA-하남 창립제15주년 기념식 및 전역식이 23일 오후 4시 하남시 종합사회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1990년 창립된 하남JC 창립기념식에는 JCI KOREA 최범진 중앙회장을 비롯해 인제JC, 부천JC를 비롯해 전국 각지의 JC임원과 관계자등 300여명의 축하객들이 참석했다.

▲ JCI KOREA-하남 창립제15주년 기념식 및 전역식이 진행중인 모습

또한 지역내에서는 이교범 하남시장, 하남시의회 이선 의장, 경기도의회 유형욱 의장, 하남문화원 양인석 원장, 광구교육청 전근배 교육장, 교차로신문사 김인겸 회장, 하남농협 유병훈 조합장, 하남시도시개발공사 임상준 대표이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국JC강령 낭독 후 기념사에서 JCI KOREA-하남 황규영 회장은 “JCI KOREA-하남은 하남시 청소년 문화예술제, 청소년 어울마당 축구대회를 개최해 미래의 주역들에게 밝고 맑게 자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전달과 환겨보호 캠페인을 실시해 내고장 하남시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전역을 맞은 JC회원들이 그 동안 하남JC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러한 수고로 인해서 하남JC가 오늘에 이를 수 있었다”며 전역JC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하남JC 창립기념식에는 하남JC의 발전에 공로가 큰 회원에 대한 표창식도 진행됐는데, 하남소방서장 표장에 석만득 회원, 광주교육장 표창 최상규 회원, 광주경찰서장 표창 박춘오 회원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대내표창으로 중앙회장 10년 재직표창은 윤범구 회원, 최지천 회원, 최명균 회원이 선정됐으며, 중앙회장 특별표창에 강성삼 회원, 지구회장 특별표창은 이상현 회원, 지희수 회원이 감사패는 GS칼텍스정유대표 조장환 회원이 수상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조용선 회원, 엄봉식 회원, 최명균 회원, 최지천 회원, 한창만 회원, 윤범구 회원, 이강용 회원, 서정환 회원이 전역패 전달과 전역 기념품을 전달 받는 가운데 영예로운 전역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