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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명중 1만명이 아파트에 거주<우리마을이야기> 광주시 초월읍
   
 
   
 

광주시 초월읍의 초월(草月)은 자연과 달이 함께 어우러진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 줄 초(草)는 평화스럽고 왕성한 자연 초목을 뜻하고 있고 초월읍 전 지역이 봄부터 겨울까지 초목이 왕성하게 자라 기백이 장대함을 내포하고 있다.

또, 월(月)은 초월읍 무갑리 무갑산의 정상에 있는 일자문성(一字文城)에 달이 떠올라 초월읍 전역을 환하게 비춘다는 의미다.

그래서 초월은 읍의 발전이 크다라는 지역명을 가지고 있는 것.

지난 1931년 당시 늑현리에 있던 읍 사무소는 그 이후 국토개발에 따라 대쌍령리 220-3번지에 목조와가(당시 29평)로 이전했다.

그러다 1969년에 현 위치인 대쌍령 211번지에 목조와가 29평 규모로 신축하고 1973년에 협소하고 노후화 된 읍 사무소를 블럭스레트(38평)로 증개축 했다.

읍사무소를 증개축하던 1973년에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16개리던 행정리수가 신대리와 상번천, 하번천이 이관되어 13개리로 조정됐다.

그러다 2003년에 8차례에 걸친 행정구역 개편으로 현재의 28개리로 확대됐고 지난 해에 초월면에서 초월읍으로 승격되는 기쁨을 누렸다.

현재 초월읍은 남자 1만3천여명, 여자 1만2천여명 등 총 2만6천여명이 거주학 있고 전체 9천6백여 세대 중 8천7백여세대가 농사를 짓지 않은 도읍의 형태를 띠고 있다.

특히, 초월읍엔 10개소의 아파트가 들어서 4천4백여세대에 1만3천여명이 아파트에 거주, 절반이 아파트에 살고 있다.

초월읍엔 초등학교 4개교에 1천4백여명이 학교를 다니고 있다.

또, 5인 이상 기업체가 4백30개소에 달해 지역경제를 책임지고 있다.

이러한 초월읍은 자체 재정이 31억원에 달하고 이 재정운영을 29명의 공무원이 담당하고 있다.

초월읍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수도권에 인접한 도시와 농촌이 조화를 이룬 지역이다.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잠재력을 갖고 있는 초월읍은 곤지암천외에 5개의 하천이 있어 공업용수와 생활용수가 풍부하다.

또, 무갑산과 백마산은 수림이 울창해 매 주말이면 수백명의 등산객이 찾는 명소다.

그러나 수도권 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에 포함되고 국토이용관리법상 도시지역이 4%에 불과하다.

55%가 농림지역으로 남아있고 37%가 준농림지역이다.

또, 팔당상수원보오대책1권역에 속해 있고 농지법상 진흥지역외지역이 94%에 달하지만 개발제한구역은 3%에 불과하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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