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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자원 수집 수익금 나눔의 집 전달<저널 인터뷰> 최철규 (사)환경사랑나눔회 총무이사

[광주] (사)환경사랑나눔회가 일본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이 거주하고 있는 나눔의 집을 후원하기 위한 '후원 캠페인'을 전개한다.

광주시와 한국음식점중앙회광주지부 등도 (사)환경사랑나눔회의 취지에 동참하기로 한 이번 행사는 역사를 뒤돌아보고 현실에 참여한다는 뜻에서 의미가 있는 행사로 평가된다.

그동안 전국 각지에서 환경캠페인을 벌인 (사)환경사랑나눔회의 최철규 총무이사에게 이번 행사의 의미를 들어본다.

   
문)그동안 (사)환경사랑나눔회는 어떠한 활동을 해 왔는가?

답)(사)환경사랑나눔회는 그동안 환경보전이라는 큰 틀 속에 다양한 수익사업을 벌여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전달하는 활동을 해왔다.

전국을 순회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엔 강화도와 양평 등지에서는 행사를 통해 모금된 수익금을 장학기금으로 모두 전달했다.

광주에서의 행사는 광주 관내에 종군위안부 할머니들이 거주하는 나눔의 집이 있다는 점을 고려 해 수익금 전액을 나눔의 집의 복지향상에 쓰여질 기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문)이번 행사는 어떠한 방식으로 전개되는가?

답)우선 한국음식점중앙회광주지부에서 흔쾌히 이번 행사에 동참하고 나섰다.

행사일인 9월3일 이전 1주일 동안 광주시에 있는 80여개 대형 음식점에서 모은 플라스틱, 고철, 각종 캔류 등을 행사당일에 건네 받을 예정이다.

또, 당일엔 광주시 일대 환경정화 및 폐자원 수거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활동에 필요한 수거용기나 장갑 등은 광주시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이렇게 수거 된 폐자원은 (사)환경사랑나눔회가 그동안 연계하고 있는 폐자원 수거업체에 당일 건네져 현금화되고 이 현금은 나눔의 집에 곧바로 전달된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기관이나 단체로부터 후원을 받지 않고 순수하게 폐자원 수거활동을 벌여 모은 기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전달된다는 것이다.

문)(사)환경사랑나눔회의 역점사업은?

답)우선 지난 해 노래방협회와 자매결연 및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서울시 6천여 곳의 노래방에서 발생한 캔의 수거가 이루어질 수 있게됐고 사업의 효율성을 위해 노래방 5백30여곳에 캔 압축기를 보급했다.

이를 기반으로 전국의 노래방과 협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두번째는 전국 1만2천여곳의 중, 고등학교에 캔 압축기 보급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캔 압출기를 통한 1인 1일 1캔 모으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조성된 기금은 장학금이나 불우이웃, 나눔의 집 등에 전액 기부된다.

(사)환경사랑나눔회는 나눔회의 취지에 동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으며 나눔회 홈페이지에서 회원으로 등록절차를 밟으면 된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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