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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동안 컨덴서 생산만 고집월 3백만개 생산, 수출만 연 1백만불

   
20년 동안 METALLIZED FILM CAPACITOR 생산에만 고집 하는 회사가 있다.

광주시 태전동에 위치한 해성전자(대표, 강원구)가 바로 주인공.

METALLIZED FILM CAPACITOR에서 CAPACITOR라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콘덴서라고 불리우는 또 다른 명칭이다.

모든 가전제품에 없어서는 안 될 부품인 콘덴서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밀접한 것이라고 볼 수 있는 전자제품 중 하나로 충전방전의 역할을 담당한다.

컨덴서는 약극판 사이에 전해질이 있는것과 없는것 등 두가지가 있는데 모두 극성에 맞게 전압이 가해지면 충전을 하게 된다.

컨덴서를 이루는 주 물질에 따라 이름을 달리하고 있는데 해성전자가 생산해 내는 METALLIZED FILM CAPACITOR는 정밀한 전자 동작에 적용 돼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전자부품(컨덴서)이다.

해성전자는 지난 1983년 8월 설립 돼 지금에 이르기까지 오직 METALLIZED FILM CAPACITOR만을 생산하며 발전을 거듭해 오고 있다.

회사의 긴 역사만큼이나 해성전자는 삼성, 귀뚜라미, 동양 등 국내 유수의 전자제품

   
회사와 함께하고 있으며 홍콩, 동남아, 인도 등으로 수출을 신장하면서 품질향상을 거듭하고 있다.
회사 설립 이후 86년에 생산설비를 증설하고 92년엔 광주시 문형리에 새로운 공장터를 잡았다.

그 후 93년도부터는 월 3백만개의 생산을 할 수 있을정도로 규모가 커졌고 2000년 태전동 지금의 공장으로 확장 이전했다.

지난 2002년도엔 이탈리아에서 고가의 설비를 도입,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현잰 매년 10억원의 매출을 이루는 해성전자는 수출에 의해 1백만불의 외화도 벌어들이고 있다.

또한 국내 내수를 유지하면서 해외시장을 개척, 해외 수출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시 소재 관련업체와의 유기적인 기술 교류 역시 해성전자가 성장해 가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다.

해성전자가 생산하고 있는 METALLIZED FILM CAPACITOR는 대규모 생산라인을 갖춘 전자회사에서 부터 소규모지만 안정적인 컨덴서를 필요로 하는 곳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해성전자 031-766-0600

 

대표인터뷰 〓〓〓〓〓〓〓〓〓〓〓〓〓〓〓〓〓〓〓〓〓〓〓〓〓〓〓〓〓〓〓〓

 해외 시장개척에 더많은 노력 기울일 터

   
  ▲ 강원구 대표
지난 20년간의 해성전자는 국내 내수시장만으로도 발전을 해 올수 있었다.

소규모 전자제품에서 IT제품에 이르기까지 대기업의 성장이 이루어짐에 따라 정밀 켄덴서를 생산 하는 해성전자도 발걸을 재촉할 수 있었다.

그러나 2000년을 넘어서면서 상황은 빠르게 바뀌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중국은 물론 해외 각지에 생산라인을 옮겨 가면서 내수외에 해외직판의 새로운 경영이 이루어진 것이다.

해성전자도 이러한 시류에 보조를 맞춰야하는 중대한 시기를 맞고 있다.

물론, 과거에도 해외시장 개척에 노력해 왔지만 지금은 더 많은 노력을 경주해야 하는 상황이다.

많은 연구와 기획을 거듭하고 있다.

그 중 하나의 방법으로 광주시 소재 관련업체와 기술을 공유하고 판로를 확대하는 데 생각을 같이 해 바뀐 시류를 기회의 시간으로 바꿀 계획이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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