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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여명 노인 위한 양로,요양시설<단체탐방>복지재단과 자원봉사자들로 온정”
   
 
   
 

[하남]‘사회복지법인 영락사회복지재단’(이사장.박광준)은 한국전쟁 직후인 1952년, 고인이 된 한경직 목사에 의해서 설립됐다.

당시 한경직 목사는 6.25전쟁으로 가족을 잃고 위탁 할 곳이 없어져 거리를 방황하는 모습을 보고 기독교 정신에 따라 노인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 단체를 만들었다.

최초에는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서 출발 했는데 1965년도에 현 위치인 하남시 풍산동 산33번지로 둥지를 옮겨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영락노인복지센터로 불리는 이곳에는 3개의 주요 시설이 함께 있는데,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94명이 생활하고 있는 무료양로원 시설 ‘영락경로원’과 무료요양원 시설인 ‘영락요양원’에 50명등 총 140여명의 노인들이 생활하고 있다.

‘영락경로원’에 입주하기 위해서는 거주지 동사무소의 사회복지사와 일차 상담 후, 하남시에 관련 신청을 하고 나서 심사를 거친 후 최종 입주가 결정된다.

‘영락요양원’에는 보호와 간호가 필요한 65세 이상의 치매.중풍환자들을 위한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영락가정봉사원파견센터’는 하남시 관내 재가노인복지시설로 만 65세 이상의 정신적,신체적,경제적 이유로 홀로 살아가는 100여명의 외로운 분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로 꾸려 나가고 있다.

‘영락가정봉사원파견센터’의 주요사업 내용을 보면, 가정봉사원 파견사업(가사지원,개인활동,우애서비스등)과 저소득 재가결식 노인식사 배달사업, 유급 가정도우미 사업 등이다.

특히 영락경로원과 요양원에는  생활지도원17명, 간호사 3명, 영양사 2명, 조리원 3명, 위생원 2명이 상주해 노인들을 모시고 있어 주거,의료,상담등의 수준 높은 편리를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

영락경로원과 영락요양원에는 각각 80명, 100명의 자원봉사자들도 노인들을 위한 봉사에 합류하고 있다.

영락노인복지센터 권기용 원장(42)은 “년간 16억원정도의 예산액중 정부지원액 11억원은 센터내에서 생활중인 노인분들의 기본적인 생활비와 관리빙 지출되며, 부족액중 4억원은 영락교회에서 한경직목사의 유지를 받들어 매년 지원해 오고 있고, 약 1억여원은 후원금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1만 3천평의 푸른 녹지 위에 자리 한 영락노인복지센터는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를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후원을 원하거나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031)791-2155로 문의하면 된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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