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경제
서울에 왠 미사리 초등학교?

서울시 강동구 강일지구 내에 서울시 강동교육청이 신축중인 초등학교 교명이 '서울미사리초등학교'로 명명되어져 있어 교명에 대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최근 '동서울 톨게이트'를 '하남 톨게이트'로 경기도가 명칭 변경을 강력 주장하고 있는 것과 얼마 전 하남~춘천간 대교 명칭 등 각 지자체별로 고유 명칭 사용을 주장하고 있어 강동 교육청의 '서울미사리초등학교' 교명 결정이 적절한지 여부에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광주하남교육청은 강동교육청으로부터 '서울미사리초등학교' 교명 사용에 대한 어떠한 문의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혀 광주하남교육청과의 협의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하남시도 강동교육청으로부터 교명과 관련한 공문이나 구두 협의가 전혀 없었다고 밝혀 강동교육청이 하남시 및 광주하남교육청과 아무런 협의도 없이 마음대로 교명을 선정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 강동교육청은 '서울미사리초등학교' 교명에 대해 담당자가 없어 답변할 수 없다는 입장만 고수하고 있다.

강일지구 내 '미사리초등학교'는 38학급에 부지면적 12,575㎡, 건축면적 3,292㎡로 지난해 5월 26일 착공해 2009년 8월 19일 준공을 목표로 건축이 진행 중이다.

공사장 외부에는 '강일초등학교 신축 중'이라는 안내판이 붙어 있으나 얼마 전까지만 해도 프랭카드에 '미사리초등학교'로 표기했으며 일부 남아있는 프랭카드에는 '서울미사리초교 교사 신축공사'라는 문구가 남아있다.

윤제양 기자  

<저작권자 © 교차로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제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