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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예산 29억 4천여만원 삭감 될 듯시정홍보 전광판 5억, 의장 관용차량 5천 등 삭감

하남시 의회 182회 정례회 마지막 날인 19일, 의회와 시가 2009년도 예산안을 놓고 줄다리기 끝에 총 3천 13억원 중 29억4천7백35만원을 삭감하기로 잠정합의 했다.

삭감된 예산은 가장 이슈로 떠올랐던 공보담당관실이 제출한 시정홍보비 중 특수시책으로 올린 시정홍보 전광판 설치비와 운영비 5억856만원 삭감, 지역 축제 개발용역비 1억 중 2천만원, 축제예산 중 전통문화 축제 예산 3억5천 전액 삭감, 문화예술회관 예산 31억 중 4억 삭감, 차없는 거리 2억 중 1억 삭감 등이다.

각 과별 삭감내용은 기획예산담당관 1천750만원, 공보감사담당관 8억2천658만원, 개발사업단 3천만원, 자치행정과 2천만원, 주민생활지원과 5천만원, 사회복지과 3억3천200만원, 문화체육과 10억8천만원, 환경위생과 9천495만원, 청소과 6천만원, 도시과 9천436만원, 건축과 2억9천196만원, 의회사무과 5천만원 등이다.

특히, 김병대 의장 관용차량 구입비 5천만원도 전액 삭감돼 불경기로 인한 예산 낭비를 줄이자는 의원들의 의지가 돋보였다.

하남시 의장의 관용차량은 올해로 약 8년차로 보통은 6~7년차에 관용차량을 구입한다. 하지만 시의장을 비롯해 의원 모두가 불경기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시민들을 생각해 관용차량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또한, 현안사업 2부지 17만평 개발사업에 관해서도 개발방식을 공유하고 공영개발을 원칙으로 한다는데 시와 합의를 도출해내 현안부지 개발사업이 잡음 없이 착수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윤제양 기자  yjy@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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