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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도자 축제, 9월 26일 화려한 개막원더걸스, 소녀시대, 쥬얼리 등 축하공연

개막식, 남종 분원도요지부터 불씨 봉송릴레이
북한도자와 남한도자 비교전시 등 이벤트 풍성

조선시대 약 5백년 동안 왕실도자만을 제작했던 광주시에서 '사기장의 혼 5백년'을 주제로 한 광주왕실도자축제가 9월26일부터 10월12일까지 개최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광주왕실도자축제는 조선관요박물관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개막식에서는 사옹원의 분원이 설치됐던 남종면 분원도요지에서 장작가마 불지피기용 불씨를 채화해 쌍령동 도공의비를 거쳐 조선관요박물관 행사장까지 불씨 봉송릴레이가 진행된다. 봉송된 불씨로 장작가마에 불을 지펴 행사기간 17일 동안 도공의 혼이 담긴 도자를 굽게된다.

   
 
 
또, 궁중의상을 착용한 내빈들과 함께 장작가마에서 구워진 도자기를 임금님께 진상하는 과정을 연출해 과거의 진상식이 그대로 재현되며 진상식이 끝나면 곧바로 화려한 개막식이 펼쳐진다.

   
 
 
특히, 국내 최고의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라디오 공개방송에서는 원더걸스와 소녀시대, 쥬얼리 등이 아름다운 곡을 선사한다.

   
 
 
다양한 도자전시도 함께 벌어지는데, 올해 처음으로 전국 공모를 했던 광주백자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 50여점이 전시되고 북한에서 수입한 도자기 1백여점과 남한에서 제작한 50여점의 도자기가 비교 전시된다.

   
 
 
광주지역 학생들과 일반인들이 참여 해 생활속의 자원을 재활용하는 재활용품도 전시되며 구석기 및 신석기 시대의 골동품과 현대의 생활 민예품 1천여점도 축제를 빛내게 된다.

또, 도자축제장에서는 58명의 도예작가들이 제작한 예술도자기와 생활도자기가 저렴한 가격에 판매된다.

   
 
 
체험행사로는 흙놀이체험, 장작가마 불 지피기, 도자 만들기, 궁의상 사진 촬영, 전통혼례, 다례체험, 과학마술체험, 신비의 버블체험, 한지 만들기, 흙 높이 쌓기, 도자기 경매 등이 준비되어 있다.

   
 
 
행사 기간 중에는 연예인 축하공연과 7080콘서트, 외국인 장기자랑, 어린이 뮤지컬, 입체 만화영화, 국악, 난타, 락 페스티벌, 신원님 놀이, 마임공연, 퍼포먼스, 아트쇼 등이 줄을 잇는다.

광주시 관내 우수 중소기업 80여개 업체도 행사장에서 전시판매에 나서며 광주시 소재 식품접객업소도 광주를 대표하는 으뜸음식을 만드는 경진대회도 마련되어 있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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