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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과 봉사 정신 필요한 직업

2008년 7월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각광받는 직업으로 '요양 보호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노인복지법 제38조 2항에 의거해 시행되는 '요양 보호사'는 정신 신체적 원인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신체, 가사 및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요양 보호사'는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배설, 목욕, 식사, 취사, 조리, 세탁, 청소, 간호, 진료의 보조 또는 요양상의 상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노인들을 간호하는 직업군이다.

이 제도는 이미 오래전부터 선진국에서 시행되고 있는 방식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요양 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어떠한 방법이 있을까. 우리나라에 경우 10인 이상 30인 미만 전문요양시설, 재가시설의 경우 주야간, 방문요양 시설의 요건에 따라 요양 보호사가 4명~6명 정도가 필요한 실정이다.

정확한 통계 산출은 어렵지만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약 4만여명의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즉, 입소자 5명당 2명의 요양보호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새로이 실시되는 제도인 만큼 많은 인력 배출이 필요한 실정이다. 하남시의 경우도 상당수의 주간보호시설과 가정봉사 파견 등에 필요한 ‘요양보호사’를 요하고 있다.

이러한 인력 수급에 필요한 전문 교육기관인 '하남요양보호사교육원'이 생겨났다. 요양보호 관련 제도 및 서비스, 의학, 간호학 기초 지식, 기본 요양보호 기술 등 이론 80시간, 실기 80시간, 현장 실습 80시간을 수료하면 요양보호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자격조건은 연령, 학력, 성별에 제한이 없으며 총 240시간을 이수하면 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적으로 노인들에 대한 섬김의 정신과 봉사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있다.

실제로 교육원을 수료하고 일선에서 실습을 받고 있는 수강생들은 "노인들과 함께하고 있으면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수 있어 좋다"고 한다.

또한, "내 부모를 모시는 심정으로 봉사를 한다"는 평이 주를 이루고 있어 요양보호사의 길은 봉사와 섬김의 마음이 반드시 필요한 직업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윤제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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