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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민선4기 2주년의 광주시친환경 명품도시를 향해 전력질주!

역사와 문화가 빛나는 전통의 고장으로 무한한 발전의 가능성을 갖추고 있지만, 수도권 시민 2,300만명의 식수원을 공급하기 위해 각종 규제와 불이익을 감내해야하는 광주시가 어두운 과거를 지나 밝은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시민중심 책임행정, 인재양성 교육도시, 문화복지 행복도시, 함께하는 경제도시, 환경친화 청정도시 등 5대 시정방침을 목표로 『맑고 풍요로운 새 광주』를 만들고자 불철주야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조억동 시장. 민선4기 2주년을 맞아 조 시장의 발자취를 통해 광주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살펴본다.

   
 
 
시민을 위한 시정운영

조 시장은 취임 직후 비효율적인 조직운영을 타개할 수 있는 방안으로 ‘30분 조기출근제’를 도입했다. 출근시간을 기존의 9시에서 8시반으로 30분 앞당김으로써 공직자들이 근무시간 전에 모든 업무준비를 마치고 정시에 근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민원서류를 보다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주3회 개최되던 민원실무종합심의회를 매일 오전 8시에 개최토록 변경해 처리시한을 법정처리기한보다 50% 단축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민원처리상황을 휴대폰단문서비스(SMS)를 통해 실시간으로 알려줘 업무의 효율성을 높혔다.

수동적이고 복지부동적인 공직사회의 이미지를 타파하기 위해 공직자가 출퇴근, 공무출장, 휴일외출시 시민 불편사항을 발견해 제보토록하고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행정종합관찰제’를 시행, 1만5천여건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상수도 민원 ‘번개팀’을 발족해 상수도 시민불편사항을 24시간 수시접수해 실시간 처리함으로써 친절,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로 시민만족도를 제고시켰다.

   
 
 
시민에게 만족을 주고 예산편성의 투명성과 공정성,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예산편성시 관련 기관과 단체, 시민대표 등에게 사전설명을 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민참여예산제도’를 도입하고 지난해 11월에는 「주민참여예산제운영조례」를 제정해 법적근거를 마련했으며, 감사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시민명예감사관제도’를 시행한 결과 10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올렸다.

아울러, 전국 최초로 1마을 1부서 자매결연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봄, 가을로 일손이 많이 필요한 농촌에 공직자들이 직접 일손을 돕고 환경정비에도 힘쓰는 등 시민과 공직자간의 마음에 문을 열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수도권규제로 인한 피해사례집을 발간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국제경쟁력 제고와 기업투자 확대를 위한 규제개혁에 적극 앞장선 결과, 경기도에서 실시한 ‘현장중심 규제개혁 추진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이외에도 친절혁신교육, 직원친절도 평가, 아침친절교육방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고객마인드를 제고하는 한편, 고품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청사 및 행정타운 건립공사’, ‘문화, 스포츠센터 건립공사’, ‘실촌읍, 도척면 청사 건립공사’를 착실하게 진행해 나가며, 시민이 일상생활 속에서 전자정부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개편과 지리정보시스템(G-Map Plus) 구축을 통해 유비쿼터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래를 위한 교육인프라 구축!

조 시장은 광주시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질 높은 교육인프라 확보를 꼽았다. 낙후된 교육환경으로 인해 학생들이 인근 도시로 떠나는 일이 없도록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키로 하고, 지난해 「교육경비보조에 관한 조례」를 신설, 매년 시세의 5%를 교육경비로 지원토록 함으로써, 지난해 84억, 올해 116억원의 교육경비를 광주하남교육청에 지원했다. 지원금은 관내 36개 초중고교에 원어민 교사를 지원하거나 학교시설을 개선하거나 질 좋은 급식을 제공하는 등에 사용됐다.

경제사정으로 인해 우수한 인재가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광주시민장학회’를 운영하고 기금목표액 100억원중 43억원을 모금했으며, 지난해까지 704명의 학생에게 8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데 이어 올해에는 126명의 학생에게 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제대로된 도서관 하나 없던 광주시에 인재양성을 위해 지난해 2월 시립도서관을 개관하고, 문화교실, 어린이 독서교실, 가족극장, 유아구연동화 등 다양한 교양강좌를 제공하여 문화창구의 역할을 수행토록 했으며, 755석 규모의 열람실은 365일 개방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했다.

또한, 오포읍과 실촌읍에 각각 1,550㎡ 규모의 공공도서관을 2009년 12월까지 건립하고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민들의 정보화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시민무료정보화교육을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개최해 윈도우,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홈페이지 제작을 강의하고 있으며, 광주시사이버강좌(http://cyber.gjcity.go.kr) 사이트를 통해 OA, 자격증, 시스템, 프로그래밍언어, 전자상거래, 그래픽, 홈페이지제작 등 총 140여개의 동영상 강의를 무료로 제공하여 다재다능한 글로벌 인재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양한 문화시설 확충!

조 시장은 ‘제4회 경기도세계도자비엔날레 및 제10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를 개최해 축제관람객 202만명, 도자기판매액 20억원 등 유래 없는 성과를 거두고, ‘제12회 경기도 농업경영인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해 농업경영인 3천여가족 1만여명이 참석하는 등 역사와 문화의 고장 광주시의 위상을 높였다.

또한, 인기탤런트 임호와 임지은을 광주시홍보대사로 위촉하여 관광문화도시의 이미지를 널리 알렸으며, 남한산성, 분원도요지와 팔당호, 앵자봉과 천진암, 광주조선관요박물관, 경안습지공원, 무갑산, 태화산, 경안천 등 광주의 명소를 관광자원화 하여 광주8경을 지정함으로써 관광문화산업이 한층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광주시 인구가 23만을 넘어 30만을 향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이 언제나 찾을 수 있는 휴식공간 확보를 위해 현재 조성 중인 「시청사 및 행정타운」에 현지지형을 활용한 산책로 및 각종 휴게공간을 배치하여 공원화할 계획이며, 행정타운 부지내에 대공연장(1,200석), 소공연장(250석), 실학기념관, 전시실, 청소년 및 여성문화교실, 수영장(25m×6라인), 실내체육관(653석), 헬스장, 에어로빅장 등을 갖춘 ‘문화스포츠센터’를 2010년 완공할 예정이다.

또한, 노후화된 광주공설운동장 대신 오포읍 양벌리 일원에 종합운동장을 건립, 2013년까지 주경기장(20,000석), 다목적체육관, 테니스장, 농구장, 풋살경기장, 게이트볼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야외공연장 등 다양한 시설을 마련하며, 공동묘지 자체가 흉물로 인식되는 현실을 타파하기위해 만장된 중대동 공동묘지를 도시공원으로 재정비하여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광주왕실도자기축제, 남종분원마을 붕어찜축제, 퇴촌 토마토 축제, 광주남한산성문화제 등 광주시 4대 축제를 중심으로 관광문화산업을 적극 육성해나갈 계획이다.

   
 
 

조 시장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소외계층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06년부터 ‘08년까지 15억6천여만원을 들여 공공근로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는 한편, 저소득 자활 근로사업(29억), 장애인시설 운영비 지원(133억), 저소득장애인 의료재활사업 및 생활안정지원(29억), 한부모가족 생활안정지원(3억), 보육사업지원(280억), 아동복지지원(29억), 노인종합복지관 지원(12억), 노인복지시설 운영비 지원(52억), 저소득 재가노인 지원(101억), 경로당 활성화 사업(17억)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여성의 지위향상과 사회참여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8억원을 투입해 여성복지시설에 대한 지원과 여성교육 등 각종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

조 시장은 광주시의 최대 강점을 우리나라의 중심인 서울시에 인접해있고 대도시인 성남시와 용인시에 연접해 있는 지리적 조건을 뽑았다. 서울시와 대도시로 연결되는 광역교통망이 광주시를 관통하고 있거나 계획 중에 있어 광역 교통망을 토대로 역세권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3번 국도와 중부고속도로의 극심한 정체현상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건설사업’과 광주시에서 강원도 원주까지 연결하는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사업’, 지난해 587억원의 사업예산이 확보돼 2011년까지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인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3번국도를 타고 성남에서 온 차량이 광주경찰서 방향으로 진행하기 위해 장지교차로에서 U턴을 해야하는 불편함과 교통사고위험을 해소되고, 교통체증도 해소하기 위해 길이 850m, 폭 7m의 직결램프를 설치하는 ‘장지 I.C 교차로 개선공사’를 올해 11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어린이보호구역정비,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버스 및 택시승강장 정비 등 각종 교통편의시설 확충사업을 같이 추진하고 있다.

   
 
 

조 시장은 깨끗한 자연환경의 지속가능한 보존을 위해서 경제기반시설도 친환경적 구조가 되어야 하며, 이에 걸맞는 미래의 핵심산업으로 공해물질이 배출되지 않는 물류, 유통산업과 첨단산업을 꼽았다.

지난해 유치에 성공한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는 실촌읍 삼리 일원에 72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추진되며, 1천여명의 고용창출효과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 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척면 진우리 일대에 대규모 부지조성 중인 ‘광주물류단지’는 광역교통망의 결절지에 추진하는 전략사업으로 중부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와 함께 건설계획중인 제2외곽순환도로와 가장 근접한 수도권 물류의 상징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또한, 1일 3천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대형 쇼핑시설을 갖춘 ‘광주시외버스터미널’을 올해 12월까지 건립할 계획이며, 그동안 지역경제의 근간을 이어온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리모델링과 환경개선사업을 착실히 진행하는 한편, 경안동에 지하2층~지상15층 규모의 복합형 상가건물을 건축하는 ‘광주 상설시장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포읍에 조성하고 있는 ‘첨단산업용지’는 반도체 및 LCD부품을 제조하는 산업단지로 관련업체들이 모두 입주하게 되면 1,400여명의 고용창출과 연 6,100억원의 매출이 증대할 것으로 예상돼 실업해소와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는 경험과 전문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기 위해 매년 해외시장 개척단을 2~5개국에 파견해 총 15억 3천만원의 계약실적과 2,214억6천만원의 상담실적을 올렸고, 중소기업 특례보증제도를 운영해 98개 업체에 158억1천만원의 경영자금을 지원했다.

지난해 광주왕실도자기축제기간 중 개최한 중소기업제품 박람회에서는 34억여원의 판매 및 상담실적을 올렸으며,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하수관로개선, 상수도관 설치, 우수관로 설치, 도로포장공사 등 주변환경을 정비함으로써 기업경영을 적극 지원했다.

또한 매년 관내 20개 기업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해 신용(특례)보증, 해외박람회 참가 등 각종 지원을 펼치고, 기업SOS지원단과 현장기동반을 운영해 기업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해소하는 능동적 지원정책을 추진했을 뿐만 아니라,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기업SOS운영조례」를 제정하는 등 선도적 입지를 굳건히 했다.

도척면 방도리 일원에 ‘광주한우 섬유질배합사료공장’을 설립, 관내 한우농가에 양질의 섬유질발효사료를 저렴하게 공급함으로써 농가의 부담을 줄였으며, 한우 1등급 이상 고급육을 생산하는 비율을 20%이상 향상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전국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은 광주토마토를 더욱 고급화하기 위해 ‘07년~‘08년동안 5억5천만원을 투자해 명품화사업을 추진하고, 고품질쌀 가공시설을 지원하여 경쟁력 있는 쌀을 생산하여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켰으며, 쌀소득보전직불제를 통해 농가의 소득을 일정수준 이상으로 유지하여 농업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한편, 광주시의 공동 브랜드 ‘자연채’를 활용해 청정도시의 이미지와 웰빙 농산물을 결합시키고 대형 유통업체와 직거래를 확대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명품 농산물로서의 명성을 드높였다.

쾌적하고 살기좋은 푸른도시 광주!

조 시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선진도시는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진 친환경도시라고 전망하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광주시야말로 친환경 명품도시의 기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도시브랜드를 클린광주(Clean Gwangju)로 선포하고 매월 클린데이(Clean Day)를 운영하며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한편, 경안천을 맑고 깨끗한 하천으로 복원하여 2천 3백만 수도권 시민의 상수원인 팔당호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 1마을 1회사 1하천 가꾸기와 맑은 물 지킴이 범시민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수질오염총량관리제를 시행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둠으로써 타 지방지치단체에 모범모델이 됐으며, 오수처리시설 환경공영제에 ‘06년부터 36억원을 투입, 공공수역으로 배출되는 수질오염물질을 저감함으로써 수질개선에 큰 효과를 거뒀다.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1단계 확장사업’을 추진, 2010년까지 인구 33만명분 수돗물 공급능력을 갖추기 위해 사업을 착실히 진행하고 있으며, 물관리 전문기관인 수자원공사와 MOU를 체결해 상하수도 시설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를 할 수 있게 했다.

자원이 순환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오포읍 양벌리 일원에 1일 24톤 처리능력의 자원재활용선별장을 건립해 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고 재활용을 촉진했으며,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전담기구로 친환경사업단을 설치해 친환경 명품도시로의 힘찬 걸음을 내딛고 있다.

자연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생태탐방로, 민속놀이쉼터, 휴게쉼터, 포토존, 수질정화수로 등이 설치되는 경안천 자연형 하천복원 조성사업(13.7km/150억원)을 비롯해 목현천 자연형 하천정비사업(95억),  곤지암천 친환경개수공사(200억), 도평제 수해복구 사업(120억)을 추진하며, 산림생태의 친환경적 유지와 산림자원의 육성을 위해 나무심기 사업(10억), 숲가꾸기 사업(9억), 학교숲 조성사업(4억), 가로수 및 소공원 정비사업(1억)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경안동 일대에 354억원을 투입해 86,360㎡ 규모의 공원을 조성하는 ‘경안근린공원 조성사업’은 올해 12월 공사가 완공되면 공원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광주시에 시민 휴식공간으로 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보희 기자  satoo@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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