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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로저널 선정, 하남지역 10대 뉴스

2007년, 하남지역은 역사의 한 획을 긋는 다사다나했던 한해를 보냈다. 전국최초로 시행됐던 주민소환을 비롯해 민관이 대립하는 빌미가 됐던 광역장사시설 등 하남시민을 비롯한 전국의 이목을 모았던 한해였다. 본지가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하남지역 10대뉴스를 선정 함에 있어  인터넷판 뉴스 클릭수와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10대뉴스를 선정했다. <10대 뉴스는 교차로저널 발행일자 순>

하남주민, 나는 하류층 38%

경기도가 도내 전지역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결과 하남지역 주민 10명 중 4명이 '하류층'에 속한다고 응답 해 충격을 줬다. 이 조사에 따르면 하남지역 주민 38.7%가 하류층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이 수치는 도내 최대였다. 또, 2006년도에 24%였던 하류층 인식이 1년만에 14%가 늘어난 것이었다.

   
 
 

대교명칭 두고 남양주-하남 갈등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 중 하남시 미사동~ 남양주시 덕소읍을 연결하는 신 대교의 명칭을 두고 두 도시간에 대립양상이 빚어졌다. 본지 보도로 촉발 된 명칭 갈등은 남양주 주민들이 '남양주대교'로 작명 되기를 희망하며 조직적인 움직임을 보였고 하남지역은 뒤늦게 여론수렴에 착수했다.

   
 
 

육군복지단 하남 이전에 주민 반발

송파신도시 건설과 관련 해 국방부는 육군복지단 물류센터를 하남시 지역으로 이전한다고 공개 발표했다. 이 발표에 따라 감북동 등 예정부지 주민들이 크게 반발했고 주민들과 지역 정치인들이 국방부 및 재경부 등 관계부처를 방문 해 강력 항의했다.

   
 
 

하남~천호간 BRT사업 궁금증 증폭

일명 땅위의 지하철로 불리는 하남~천호 간 간선급행버스체계(BRT)가 2008년 말까지 완공된다고 밝힌바 있다. 3월27일 건교부는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하남~천호동(10.5km)과 인천 청라~서울 화곡(18.2km) 등 2개의 BRT 노선을 확정하고 이중 하남~천호 간 노선을 2008년 말까지 완공키로 했다고 발표했지만 하남~천호 구간이 후순위로 밀리는 것 아니냐는 궁금증을 낳게 했다. 

   
 
 
 

하남문예예술회관 그랜드 오픈

하남문예예술회관이 하남시민의 문화 예술에 대한 갈망을 품고 오픈했다. 문예회관의 개관으로 하남시민들은 문화에 대한 욕망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는 평이다. 개관 이후 국내외 최고 수준의 공연을 유치해 서울 등지로 공연을 보러 갔던 하남시민들은 가까운 하남으로 발길을 옮기게 했다. 하지만 오프닝 행사는 내빈만을 위한 행사로 비춰져 시민들로 부터 빈축을 사기도 했다.

   
 
 

올해부터  하남서 수능시험 치뤄

하남과 광주지역 수험생들은 그동안 성남지역으로 원정 수능을 치뤄왔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광주와 하남지역 고3 수험생들은 원정 수능시험을 치르지 않아도 되게 됐다. 특히, 광주지역과 하남지역이 단일 구역으로 확정 돼 광주지역 학생들은 광주에서, 하남지역 학생들은 하남에서 각각 시험을 치뤘다.

   
 
 

부녀자 40여명 등 1백여명 삭발 시위  

하남시가 광역화장장 적임지로 천현동 상산곡동으로 발표하자 해당 지역 주민들이 삭발 및 혈서 시위를 갖는 등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이날 시위는 이례적으로 부녀자43명, 남성62명 100명이 넘는 대규모 삭발로 이어졌다. 삭발 및 혈서로 이어진 이날 시위는 부녀자 최다 삭발이라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GB연합회 하남시 투어집회 열어

전국 그린벨트 주민연합회가 하남시청앞 집회를 시작으로 각 동사무소 집회를 거쳐 경기도청 앞에 이르는 투어 집회를 열어 세간에 관심을 끌었다. 축사 및 동식물과 관련 한 건축물은 합법적으로 지어진 건축물 임에도 불구하고 이행강제금이 부과되고 있다며 이행강제금 부과를 즉시 중단요구하는 집회는 김용재회장의 도지사와 독대를 갖는 일대의 사건으로 기록되었다.

   
 
 

김포 반입 중단, 쓰레기 대란

11월에 들어서면서 하남지역이 쓰레기 대란으로 몸살을 앓았다. 김포매립지에서 하남지역 반입 쓰레기가 음식물 등이 혼합 되어 있다며 쓰레기 반입을 전격 중단한 것. 이에따라 하남지역 쓰레기가 김포로 향하지 못하고 시 관내에 쌓아 놓아야 하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주민소환투표, 역사의 한 획으로 남아

12월12일, 전국 최초로 하남지역에서 실시됐던 주민소환투표에서 김황식 하남시장과 김병대 하남시의회 의장이 투표율 33.3%를 충족하지 못해 주민소환이 무산됐으며 김 시장과 김 의장은 직을 유지 해 업무에 복귀하게 됐다. 또, 유신목 시의원과 임문택 시의원은 37.7%의 투표율을 보여 개표 결과 소환 찬성이 과반수를 훌쩍 넘어 소환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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