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시의회(의장 김영훈)는 시민들의 애향심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역사회 발전과 의회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자를 대상으로 '2007년 제2회 광주시의회 대상'을 수상키로 하고 대상자를 추천 받는다고 밝혔다.

15일 시의회에 따르면 '광주시의회 대상'은 예술 및 교육, 지역개발, 봉사, 예체능 분야 등에서 지역사회 및 의회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민간인과 공무원 각 1명 등 2명을 선발 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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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금메달 10돈이 수여될 예정이며 수상후보는 시장 및 관계기관장,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광주시의회에서 다음달 17일까지 접수한다.

한편 지난해엔 이영일 건강관리회장이 민간인 부분에서 대상을 받았고 공무원 부분에서 김진세 초월초등학교 교장이 각각 수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