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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용도 변경’ 주민들 한 목소리GB연합회하남시지회 주최 설명회

[하남]’하남시우선해제지역내 축사 용도변경 설명회’가 9일 오후 2시 하남 서부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현행 ‘국토의계획 및 이용에관한법률’에 의하면 그린벨트 우선해제 지역내에 있는 축사들이 창고로 용도변경을 할 때는, 기존에 훼손된 축사 진입로등의 바닥면적을 모두 제거 한 후 용도변경신청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GB해제지역내 제1종 일반주거지역내 축사소유자들은 축사를 창고로 용도변경 해 적법 건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는데, 하남시 관내 대상 축사는 약 900여 동으로 추정되고 있다.

축사의 용도변경은 전국개발제한구역주민연합회 하남시 지회의 부단한 노력에 의해서 이뤄지게 됐는데, 하남시지회와 수도권 일부지역 회장단들의 강력한 요청과 건의에 의해, 경기도 우선해제지역 선정 심의위원회가 이를 받아 들여서 하남시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만 가능해졌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김황식 하남시장은 “시장으로서 축사용도변경시 바닥의 콘크리이트를 모두 걷어내고 다시 콘크리이트를 타설하는 것은 대량의 산업폐기물을 발생 시킬 뿐 만 아니라, 기업자금을 낭비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황식 시장은 “하남시는 이러한 지역실정을 감안하고 그린벨트 주민연합회의 건의를 참고해서, 축사용도변경으로 인한 주민애로사항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해당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번 설명회를 주최한 전국개발제한구역주민연합회 하남시지회 김용재 회장은 “하남시지회의 모든 임원들과 회원들이 힘을 모아서 하남시 지역내 축사들의 용도변경을 이끌어 낸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다”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축사용도변경신청에 해당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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