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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결과에 기쁘기만 합니다”경기도지사기공무원체육대회 볼링 혼성 우승

[하남]  “우승은 생각하지도 못하고 경기에 집중했는데, 의외로 좋은 결과가 나와 기쁩니다”

   
 
▲ 경기도지사기 공무원체육대회 볼링대회 혼성 2인조 경기에서 우승한 하남시청 볼링팀 이매석 선수(좌)와 이명화 선수기 우승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지난 8일 경기도 파주에서 막을 내린 ‘2006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체육대회’에 참가해 볼링 혼성2인조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하남시청 볼링대표선수 이매석씨(행정7급.교통행정과)와 이명화씨(행정7급.총무과)의 행복한 소감이다.

‘하남시청 은방울 볼링클럽’ 회원으로 활동중인 두 사람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경기도내 14개팀 선수들을 물리치고 총점 191점으로 우승컵을 안게 됐다.

“혼성 경기의 특성상 서로 호흡이 맞아야 하는데, 매월 첫째와 셋째 금요일 저녁 7시에 이뤄지는 클럽 정기전을 통해 호흡을 충분히 맞춰 온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이매석씨는 전하고 있다.

이명화씨는 “볼링자체의 매력도 있지만 클럽소속의 동료 공무원들과 함께 경기에 몰두 하다 보면,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한 주 동안의 쌓인 피로가 말끔히 사라지는 재미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볼링경력 8년째인 이매석씨와 경력 5년째인 이명화씨는 이번 경기 우승으로 받은 상금 전액을 ‘하남시청 은방울 볼링클럽’에 기증해 우승의 기쁨을 클럽회원들과 함께 나누기도 했다.

특히 이매석씨는 부부공무원으로 이번 볼링대회에도 함께 선수로 출전해, 개인전에 나선 부인은 탈락하고 본인은 우승을 맛보게 됐다.

“경기도지사기공무원체육대회이지만 하남시 승격 이래로 우승을 차지한 종목은 저희가 처음이라고 하니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말 하는 두 사람은, 인터뷰가 끝 난 후 곧 바로 자신들의 근무처를 향해 활기찬 발걸음으로 되 돌아 갔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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