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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체육회와 생체협 ‘통합 의결’상임부회장에 정재강씨. 윤재군씨 선임

[하남/속보]하남시체육회와 하남시생활체육협의회가 통합운영키로 결정됐으며, 하남시체육회 상임부회장에 정재강씨(만전식품 대표이사)가 , 하남시생활체육협의회 상임부회장에는 윤재군씨(세진산업 부사장)가 선임됐다.

이 같은 결정은 18일 개최된 하남시체육회 상임이사회에서 이뤄졌는데, 2명의 상임부회장과는 별도로 11명의 이사를 선임했으며, 사무국 조직운영 체계는 1국 2간사 형태로 결정됐다.

   
 
▲ 금년 4월 미사리 선동에서 개최 됐었던 제7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단축마라톤대회 모습.
 

하남시체육회 상임이사회는 체육단체(체육회,생활체육회)통합에 따른 배경설명을 통해 “문화관광부의 대한체육회,국민생활체육협의회 통합 ‘문화비젼’ 발표와 체육회 및 생활체육회의 개별 사무국 운영에 따른 비효율성과 유사기능 체육단체에 중복지원을 개선키 위함이다”고 밝혔다.

1989년에 설립된 하남시체육회는 년간 2억여원의 시비 예산을 집행해 오고 있으며, 1997년에 설립된 하남시생활체육협의회는 37명의 임원에 년간 약 4억원의 예산을 집행했었다.

2006년의 경우 하남시체육회는 경기도 체육대회등 7개 행사에 1억5천여만원의 예산을 이미 집행했으며, 하남시생활체육협의회에서는 ‘제17회 도지사기 생활체육대회등 11개 행사에 3억6천200만원의 예산을 사용했다.

하남시에서는 체육단체(체육회,생활체육회)통합 운영으로 연간 1억4천만원의 예산을 절감 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는데, 인건비와 운영비에서 4천만원, 유사 체육행사비에서 1억원이 절감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내 체육단체(체육회,생활체육회)통합 운영 현황을 보면, 안성시.평택시.양주시.오산시.연천군이 사무국장 1인에 업무겸직의 ‘완전통합’을 마쳤으며, 고양시.구리시.포천시.동두천시.과천시가 사무국장 1인 겸직에 업무는 분리하는 ‘통합’이 이뤄져 시행중에 있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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