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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도개공 사장공모에 3명 서류접수박원봉씨, 오인근씨, 권형식씨등 신청

[하남]20일로 마감된 하남시도시개발공사 사장후보자 공개모집 결과 박원봉씨, 오인근씨, 권형식씨등 총 3명의 후보자가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7월 말경 개최 될 예정인 하남시도시개발공사사장추천위원회에서 최종 심사가 진행된다.

지난 11일부터 공개모집이 시작된 ‘하남시도시개발공사 사장후보자 공개모집’ 최종 접수 결과 박원봉씨(63.일성건설㈜ 상임감사), 오인근씨(현 하남시도시개발공사 비상임이사), 권형식씨(55.동일기술공사 이사)가 신청서류를 접수했다.

   
 
▲ 하남시도시개발공사 (전)사옥의 모습
 
하남도시개발공사 사장 응모자격기준은 성별.연령 제한 없이 ▷상장기업체 등에서 임원급 이상의 직급으로 3년 이상 재직한 경력이 있는 자 ▷정부투자기관 등에서 임원급 이상의 직급으로 2년 이상 재직한 경력이 있는 자 ▷공무원 서기관(4급 상당)급 이상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로 제한하고 있다.

임기 3년의 하남시도시개발공사 사장직에는 당초 자천.타천의 인물들이 거론됐었는데, 퇴직을 고려하고 있던 하남시청 모 국장이 강력하게 희망의사를 나타냈었으며, 같은 하남시청 출신의 퇴직국장인  N모씨가 바쁜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그러나 서류접수 결과 이들 모두가 한결 같이 서류접수를 하지 않아, 신청서류 접수로 인한 나름대로의 득실계산을 하지 않았나 하는 추측을 사고 있다.

현행 지방공기업법 시행령 제56조의2 (사장추천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의하면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추천하는 자 2인 ▷그 지방의회가 추천하는 자 2인 ▷그 공사의 이사회가 추천하는 자 3인등 총 7인으로 구성된 하남시도시개발공사사장추천위원회에서 2명의 복수후보를 하남시장에게 추천하게 된다.

현 하남시도시개발공사사장추천위원회 구성을 보면 ▷하남시 추천: 송자(전 연세대학교 총장), 김동관(전 증권예탁원 사장) ▷시의회 추천: 정동호(공인회계사), 이순구(전 노원구건설국장), ▷도개공이사회: 정현택(전 하남시총무국장), 홍승해(공인회계사), 장영만(현 변호사)이다.

오는 8월 10일로 임기가 끝나는 임상준 현 하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은, 김황식 하남시장이 소신껏 업무를 추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판단 하에 이번 공개모집에 신청서류를 제출하지 않고 임기종료와 동시에 퇴임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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