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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최초 연극단체 ‘아랑’ 은상 수상경기도 아마추어연극제 ‘가화만사성’

[하남]단 1개의 연극단체도 없는 연극 불모지 하남시에 최초의 연극단체가 결성 됐으며, 불과 3개월의 맹연습 끝에 ‘제16회 경기도 아마추어연극제’에서 ‘가화만사성’이라는 제목으로 은상을 수상해 문화.예술인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하남시 최초의 연극단체인 극단 ‘아랑’(대표 이상범)은 지난해부터 아마추어 연극제 참여를 목표로 단원구성에 착수했으며,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고 있는 전문여성과 주부등을 주축으로 아마추어 연극인들을 확보해 나갔다.

총 8명의 신인 연극인으로 구성된 극단 ‘아랑’은 지난 수개월 동안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하남문화원내 문화관람실에서 연습을 거듭해 왔는데, 대학로등의 연극무대에서 널리 알려진 연출가 이자순씨와 함형식씨등이 매일 연기 지도에 참여해 왔다.

첫 연극제 참가에서 ‘은상’을 수상한 극단 ‘아랑’의 ‘가화만사성’의 스토리는, 명퇴로 직장을 잃은 김두미씨는 집안에서 전업주부 신세가 되어 살면서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던 중 , 어느 날 집안에 침투한 강도와 우연찮게 이야기를 하게된다.

자신들의 처지가 같음을 알고 서로 모의하여 도와 주기로 하는데, 즉 아내와 딸 앞에서 강도가 침입 한 것을 위장하고 남편이 그 강도를 잡아 가장으로서 위신을 세운다는 계획이다.

그런데, 아내와 딸이 집으로 왔을 때는 정작 진짜 강도가 침입을 하게 되는데...

하남시 최초의 연극 단체인 극단 ‘아랑’을 탄생시킨 이상범 대표는 “하남시 문화의 정체성을 세워 나가야 한다는 취지로 극단을 만들게 됐으며, 하남문화원 양인석원장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극단 '아랑' 연극인 명단>

▷극단대표:이상범  ▷회원:한상란,김성두,김영미,심수희,송영미,박지훈, 이미영,차준호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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