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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대의장, 임문택 부의장 선출3일 오전 하남시의회 원구성 마쳐

[하남]제5대 하남시의회가 3일 오후 2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 갔으며, 시의회 전반기 2년간을 이끌어 나갈 시의장에는 김병대의원, 부의장에는 임문택의원이 선출됐다.

   
 
▲ 전반기 하남시의회를 이끌고 나갈 김병대의장(우)와 임문택부의장(좌)
 
하남시의회는 개원식에 앞선 오전 9시, 하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원구성에 들어가 3선의원인 김병대의원을 하남시의회 의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했으며, 부의장 선출 비밀투표에서는 2선 의원인 임문택 의원이 4표, 2선 의원인 홍미라 의원이 3표로 임문택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김병대 하남시의회 의장은 “부족한 저를 13만 시민의  대표기관인 하남시의회 제5대 의장에 선출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병대 의장은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시의원의 수가 9명에서 7명으로 줄었지만, 여러 의원들의 뜻을 받들어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의 터전을 마련하는 일에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병대 의장은 “오늘의 자치현실은 지나간 자치현실에 비해 의원들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도덕성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이제 시의원들은 무보수 명예직이 아닌 일정액의 코스트를 시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지급받게 된다는 점에서 더 무거운 책임과 도덕성을 요구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하남시의회 부의장에 선출된 임문택의원은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의장을 정점으로 동료 의원들과 더불어 열심히 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문택부의장은 “우리가 몸 담게 되는 의회는 합의체기구인만큼 시 정책을 심의.조정함에 있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기도 하고, 때로는 대립되는 의견으로 불편 할 때도 있을 수 있지만, 의원 상호간 신뢰와 화합을 증진하는 일에 최선을 노력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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