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열린우리당의 국회의원 재선거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이 12일 열린다.

열린우리당 경기도당은 11일, 광주와 부천원미갑 등 경기지역 국회의원 재선거에서의 승리를 위한 선거대책위 발대식을 12일 오후 6시에 수원 탑웨딩홀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현미, 이석현, 이종걸 의원 등 3명이 선대위 공동위원장을 맡게되고 이원영, 백원우, 조정식, 문학진, 우제창, 최재성, 박기춘, 윤호중, 김태년 의원이 공동본부장을 맡는다.

또, 열린우리당 중앙당에서 배기선 사무총장과 원혜영 정책위의장이 발대식에 참석 해 격려 및 지원을 약속하게 된다.

발대식 식순으로 김현미 도당위원장과 이석현, 이종걸 의원이 인사말에 나서고 배기선 사무총장이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광주지역과 부천지역의 당 협회장 및 청년위원장, 여성위원장, 장애인위원장, 노인위원장, 나눔운동본부장 등으로 구성된 부 본부장들도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