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 9월21일 보도자료, 본지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광주소방서(서장 박 광순)는 기업 및 개인,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대한민국안전대상 추천자를 9월말까지 신청, 접수받는다.

소방방재청, 경향신문사 공동주최로 시행되는 이 상은 우리나라의 규범 가치적이고 선진화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제정된 것으로 5개 부문 12개 분야로 나누어 시상되며 예방소방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광주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은 그동안 우리주변의 보이지 않는 음지에서 묵묵히 안전문화 향상에 헌신적인 노력을 해온 분들의 노고에 다소나마 보답이 될 수 있도록 하기위해 신청절차와 자격 요건을 완화하였다고 밝혔으며, 많은 분들의 참여와 적극적인 추천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참가신청 및 기타 자세한사항은 광주소방서 방호예방과(031-768-4119)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