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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자 1천명 카드결제계좌 압류압류 은행도 조흥 등 6개 기관으로 확대

[광주]법인 체납자 약 1천명이 카드계좌가 압류될 처지에 놓였다.

12일, 광주시는 30만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카드 결제계좌 압류 예고문을 발송했지만 납부하지 않은 카드 결제계좌에 대한 압류를 추진하다고 밝혔다.

광주시가 추진하는 카드 결제계좌 압류는 무려 918명에 19억8천여만원에 이른다.

광주시는 지난 1/4, 2/4 분기에 농협과 국민은행 등 일부 금융기관에 대해서만 압류를 추진 했지만 이번 4/4분기엔 조흥, 하나, 우리 등 모두 6개 금융기관에 대한 카드 결제계좌에 대해 압류를 추진한다.

광주시는 이번 카드 결제계좌 압류를 위해 지난 3/4분기에 우리은행 528건, 조흥은행 355건, 하나은행 295건 등 모두 1천1백여건의 계좌에 대해 추가 조사를 벌였었다.

광주시가 카드 결제계좌에 대한 예금압류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은 고액 장기 체납법인이 많은데다 법인업체의 경우 카드가맹점에 등록되어 있다는 것을 활용한 것.

대상자는 수차례에 걸친 체납액 독려에도 불구하고 미납부하거나 납부의사가 없는 법인이다.

광주시는 체납액 징수를 위해 카드사로부터 자료를 넘겨받는 한편, 카드계좌가 깡통일 경우 법인면허 취소 및 법인대표의 소유 부동산 파악에 이은 재산공매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규웅 기자  aa5767@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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