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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관련 식사제공한 선거운동원 구속식사제공등으로 입당원서 213장 받아

오는 4월 15일에 치러질 17대 총선과 관련해서 하남시에 거주하는 선거운동원 김모씨(여.42)가 구속됐다.

5일 경기지방경찰청 수사과에 따르면,  김씨는 입당원서를 받는 조건으로 하남시에 거주하는 유권자들에게 금품을 제공 한다는 조건을 제시 했으며, 일부는 식사를 제공 하면서 특정후보의 지지를 부탁해서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으로 구속됐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하남시 모정당의 예비후보인 K씨의 선거참모인 J씨의 청탁을 받고, 자신의 인맥을 통해서 총 213장의 특정정당 입당원서를 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금품을 준다는 조건을 제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씨는 지난해 연말 시기에 같은 선거참모  J씨의 부탁으로 3회에 걸쳐 유권자 45명에게 식사를 제공 하면서 K씨의 지지를 당부 했으며 음식값 60여만원을 지불한 혐의도 받고있다.

이번 사건을 수사한 경기지방경찰청은 모정당 예비후보인 K씨를 비롯해서 K씨 선거캠프의 선거참모들이 개입 됐는지의 여부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수사를 계속하는 한편, 유권자들에 대해서도 보강수사를  계속하고 있어서 이 사건과 관련한 후속 여파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구속된 김씨는 4.15총선과 관련해서 경기도내에서 최초의 구속자이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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