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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서 신축청사 24일 개서2년여 공사 완료 시민 안전보장 확충
   
광주소방서 신청사가 2년여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24일 개서식을 가졌다.

초월면 대쌍령리 450-7번지외 10필지에 부지면적 2천100여평으로 조성된 광주소방서(서장 김명준)는 지난 2002년 12월 착공에 들어가 2년여의 공사끝에 연건평 1천평에 3층 건물로 44억여원의 사업비가 소요됐다.

특히 소방서 개서와 함께 2과 9담당, 1구조대, 4파출소, 111명의 인원과 29대의 펌프차와 구급차, 구조차, 순찰차, 홍보차, 등 신규장비가 대거 배치돼 있어 시민의 소방안전이 더욱 강화됐다.

또한 신청사에는 주차장 및 민원인들에게 편리한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체력단련실 및 휴게실 등을 갖추어 24시간 대기하는 출동대원을 위한 공간도 마련됐다.

이날 개서식에는 손학규 경기도지사를 비롯 박혁규 국회의원, 김용규 광주시장, 정정기 소방국행정과장, 강석우 도의원, 이건희 의원 등 각계각층의 축하객 400여명이 참석해 지역 소방행정의 발전을 축하했다.

김명준 광주소방서장은 기념사를 통해 "신청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힘써준 지역주민의 성원에 감사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함은 물론 양질의 소방행정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기존의 하남소방서는 관할면적이 524.93㎢(하남시-93.07㎢, 광주시-431.86㎢)에 인구 25만명을 담당해 왔으나 광주소방서의 신설로 소방수요를 분산, 대형화되고 있는 각종 재난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수호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전망이다.

강인호 기자  kai76@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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