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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릭! '2003년 하남시 10대 뉴스'발전을 위한 노력과 갈등 혼재

'2003년 하남시 10대 뉴스'

1.하남시,성남지청에 수사의뢰
-부제:99하남환경박람회 감사결과 근거------4/7일자 724호

하남시는 지난 4월 3일자로 성남지청에 '하남 환경박람회 감사결과 수사의뢰서'를 정식 접수했다.
이번 수사의뢰서는 지난 3월 5일, 하남시가 기자회견을 통해서 밝힌 감사결과에 따른 것으로 지난 03.1.6∼2.15일까지 (41일간)의 특별감사를 진행한 하남시 감사담당관실의 감사결과에 의한 것이다.
당시 하남시가 밝힌 특별감사 결과 위법 부당사안은 총 11건으로 금액으로는 34억 5천만원이며 이들 사안은 사법기관에 수사의뢰 하겠다고 밝혔었다.
자치단체 초유의 186억원의 적자발생과 이로인한 시민 1인당 15만5천원의 부담을 가중 시키는 결과가 초래된 하남 환경박람회 사건을 수사중인 성남지청은 당시 관련 공무원을 소환조사하는등의 움직임을 보였으나, 뚜렷한 수사결과를 아직 발표하지 않고 있다.



2.그린벨트 우선해제에 주민불만
부제:매 공람때 마다 해제지역 '널뛰기'--------5/19일자 730호

‘개발제한구역(GB)내 집단취락 우선해제와 취락지구 지정'과 관련해서 하남시는 지난 5월 6일부터 22일까지 3차공람을 진행하고있다.
지난 2차공람 이후 무려 836건의 주민의견이 접수 되었는데, 이중에서 239건(28%)은 이번 3차공람에 반영이 되고, 174건(21%)은 일부반영이 되었으며, 399건(47%)은 미반영 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는 지난 9월 경기도에 제출된 우선해제신청서상의 보완요구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서 다시 수정제출을 위한 준비중에 있다.

 


3.도 종합감사 반대자 전원연행
부제: 경기도 감사 첫날, 경찰투입----------6/2일자 732호
 
하남시에 대한 경기도의 종합감사가 진행된 첫날, 감사반대를 주장하는 '하남시 공직자협의회(이하 공직협)'관계자 18명이 전원 경찰에 연행되었다.
5월 26일 오전 9시경 광주경찰서는 경찰병력 1개중대 40명을 투입해서 이들을 전원 연행해서 조사중에 있으며, 경기도감사는 예정시간에 시작, 오후 2시 현재 진행되고 있다.
경찰에 연행된 인원은 하남시청 소속 공무원 3명과 공직협 경기지역본부 관계자 15명으로 알려지고 있다.
광주경찰서는 연행 된 사람중, 하남시 공무원인 한병완씨와 천정아씨는  지방공무원법 위반과 공무집행방해죄를 적용해서 27일 밤 검찰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4.변함없는 자매도시, 리틀 락(Little Rock)
부제:새로운 파트너쉽 구축계기 만들어야---------6/9일자 733호

1992년 하남시가 미국 아칸소주 리틀락(Little Rock)시와 자매결연을 맺은지 12년이 지났다.
자매결연 후 리틀락시는 일관되고 변함없는 태도로 자매시인 하남시에 대해서 예의를 갖추고 있지만, 하남시는 자매결연 관계자와 관련 공무원의 잦은 교체와 인사이동, 성과위주의 접근으로 본래의 결연도시 취지를 잃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1997년 하남시 관계자들이 리틀락시를 방문한 이후, 6년이 지나, 금년 6월 12일부터 이교범 하남시장을 비롯한 하남시 국제화추진협의회 관계자등 8여명이 리틀락시를 방문 했으며, 9월 26일에는 리틀락시 하남시 자매결연위원회 중재위원인 밥 칼란스(Bob Callans.57)와 하남시-리틀락시 자매결연 위원장인 나오미씨와 제리 라제스씨가 하남시를 방문해서 양도시간에 새로운 교류가 진척되고 있다.



5.덕풍천 복개사건, 60억 배상판결에 하남시 항소  
부제:가집행 면키위해 7일, 6억원 지급확인--------7/14일자 738호

지난 16년간 하남시 최대의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던 '덕풍천 복개공사'사건에 대해서 법원이 원고의 손을 들어 줌으로서 하남시는 60억원의 거액을 지급해야 할 처지에 몰렸다.
6월 13일 서울지법 제12민사부(재판장 조관행,판사 조영호,판사 최종선)는 판결선고를 통해서 원고 최정헌씨(77.서울 강남구 청담동)가 피고 하남시를 상대로 청구한 87억원의 손해배상액중 27억원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고, 나머지 60억중 22억원은 일성건설(주)에 지급키 위해서 각하하고 나머지 38억원에 대해서 2001년 8월 1일부터 완제일까지 연 5%의 비율에 의해서 지급할 것을 판결했다.
이에 하남시는 서울지법의 판결문이 도착한 직후 곧 바로 고등법원에 항소하는 한편,시금고 가압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최씨와의 협상을 계속해서 시금고 가압류를 하지 않는다는 조건에 합의한후 7월 7일 1차적으로 우선 6억원을 지급했다.

 


6.고 정몽헌 회장, 오열속에 하관식
부제: 각계 각층 인사와 하남주민등 2천여명 참석------8/14일자 742호

4일 오전 서울 계동  현대그룹 사옥에서 투신자살한 고 정몽헌 현대아산 이사회 회장이 하남시 창우동소재 선영에 묻혔다.
8일 고 정몽헌 회장의 영결식이 진행된 서울아산병원에는 3천여명의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과 지인,친척들이 모인 가운데 고인의 마지막 순간을 지켜 보았으며, 병원인근 송파구 주민 1천여명도 병원근처에 모여서 영결식 모습을 말없이 바라보고 있었다.
오전 9시 45분경 하남시 창우동의 선영에 도착한 유해는, 아들 정영선군이 뿌린 흙이 관 위에 뿌려지자 유가족들은 통곡했고,  수많은 사연과 비밀을 안고 떠나는 고 정몽헌회장은 더 이상 빛을 보지 못하는 자신만의 어둠의 세계 속으로 묻혀갔다.

 


7.도립환경교육센터 건립후보지 확정  
부제: 하남시 미사동에 허브센터, 총사업비 360억-------9/24일자 747호

경기도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설립되는 도립환경교육센터 건립후보지로 하남시 미사동을 최종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도립환경교육센터 후보지에 대한 용역결과 심사위원들로부터 하남시 미사동이 최적지라는 결과가 도출, 경기도가 하남시를 교육센터 유치 지역으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총사업비 약 200억원 규모인 도립환경교육센터는 전액 도비로 건립 되는데 옥내시설로 분야별 테마관(물,공기,재활용,생태) 정보플라자, 체험학습관, 영상자료실이 들어서며 옥외시설로는 생태공원,체험학습장,야생화 단지등이 조성되며 2004년 11월 착공 한 후 2006년 상반기에 완공 예정이다.

 


8.업무부실 담당 공무원이 시의원 협박
부제: 발효퇴비 부정지급 추궁에 "다음 선거..."운운--------10/2일자 748호


23일 오후 3시 개최된 제 128회 하남시의회 임시회에서 한길수 의원(덕풍3동)은  "하남시 산업경제과 모팀장이 발효퇴비 지급관련 문제점을 지적하는 하남시의회 박순창의원에게, 다음 선거에 안 나올 것이냐?는 협박성 발언을 했다"고 폭로했다.
교차로 저널은 첫 특종 보도에 이어서 10월 2일 하남시의회 의원들(이선의장, 박순창부의장,임문택의원,홍미라의원)과 간담회를 갖는 한편, 후속기사를 연재해서 년간 19억원이 지급되는 발효퇴비 지원사업의 문제점이 공개 논의됐다.
하남시는 2004년부터는 새로운 형태의 발효퇴비 사업방식을 도입하기 위한 전수조사 실시를 마쳤으며 내부기안문서를 통해서 투명한 발효퇴비 사업준비를 마쳤다.

 


9.납골당,장례식장 건립 '진통'
부제: 하남시, 도에 GB관리계획변경 신청중------11/13일자 754호


하남시가 추진중인 납골당과 장례식장 건립 사업추진에 해당 지역주민들이 반대의견을 나타내고 있다.
하남시는 총 사업비 111억원(국.도비 17억원 포함)을 들여서 하남시 천현동 39-2번지 천현동공설묘지 일대 2천8백평을 납골당과 장례식장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납골당과 영결식장 2곳, 주차 차량 2백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는데 오는 2006년 6월에 공사를 마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남시의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서 현지 지역주민들은 도로변과 천현동사무소 입구등에 현수막 내걸고 반대의사를 나타내고 있다.
사업예정지와 직접 관련된 천현2통과 인근에 위치한 천현4통 주민들은 "혐오시설인 만큼 주민들에게 사전에 철저히 이해를 구하고 추진해야 하는데, 하남시가 주민들은 배제 시킨채비밀리에 납골당과 장례식장을 건립하려 한다"며 반발했다.

 


10.500년전 만든, 국내 최초 '교가' 발견  
부제: 심의 선생이 만든 '광주교생가요'  ---------12/18일자 759호

대한민국 최초의 교가(校歌)로 추정되는 500년전의 '광주교생가요(廣州校生歌謠)가 발견 되었으며, 광주향교에서 그 교가를 처음 사용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같은 사실은 최근 발간된 '광주향교지' 편찬 작업에 참여한 중량문화원 향토사연구소 정광순 소장(48.국사편찬위사료조사위원)에 의해서 세상에 처음 알려지게 됐다.
정광순 소장은 이조 성종때 문신이었던 대관재 심의(沈義)선생의 글을 모은 '대관재문집'에서 이 자료를 발견해 냈다.
1475년에 태어난 심의선생은 호가 대관재이며, 당시 좌의정 심정(沈貞)의 동생 이었다.
정광순 소장은 "그 시대에 교가가 있었다는 것은 오늘날의 학교체계와 비슷한 제도라는 추정이 가능하며, 주요 내용들도 현재 각급 학교들이 사용중인 교가와 매우 유사하다"고 말했다.

이공원 기자  lee@koc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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